2009년 5월 6일 수요일

꿈 환상 때로는 착각

이젠 꿈속에서도 일하고, 꿈속에서도 아직 처리 못한일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워커홀릭 중증인가 보다.

꿈속에서의 그 일은 실존하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구체적인 지시여서 –_- 정말로 꿈속에서는 ‘아악, 연휴동안 그 일 못했잖아…’ 라고 괴로워 했고, 깨서도 바로 컴퓨터 키고 메일 검색부터 했다. –_-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어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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