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화요일

35살에 깊은 행복과 깊은 쓸쓸함을 느끼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았다는 것을 느끼는 것, 또 내가 필요한 존재였다는 것을 느끼는 것.
그것은 정말로 행복하면서도 쓸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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