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586719890019384963.post6586147011191299688..comments2024-03-09T19:13:02.971+09:00Comments on Prof. Huy Kang Kim's Lifelog (김휘강의 Lifelog): 제 블로그 관련 오해 해프닝 ^^;;;김휘강http://www.blogger.com/profile/05196975129205281582noreply@blogger.comBlogger3125tag:blogger.com,1999:blog-586719890019384963.post-65305490891770423182009-04-07T19:41:00.000+09:002009-04-07T19:41:00.000+09:00@ 김기창 교수님.앗... 교수님. 에고 ... 별말씀을요.저야말로, 교수님의 학교 일도 ...@ 김기창 교수님.<BR/><BR/>앗... 교수님. <BR/>에고 ... 별말씀을요.<BR/><BR/>저야말로, 교수님의 학교 일도 바쁘신데, 사회적인 움직임을 이끌어 내시려 개인의 시간을 쪼개가며 오픈웹 운동을 하고 계신 것에 존경을 표시드립니다. <BR/><BR/>저 역시 법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렇다고 기술에 대한것도 특정 부분만 아는지라 변변치 않습니다만...<BR/>시간이 허락되는데로 알려주신 링크들이나 KLDP 의 링크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의견개진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R/><BR/>좋은 하루 되십시오.김휘강https://www.blogger.com/profile/05196975129205281582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86719890019384963.post-84305674608487713642009-04-07T19:08:00.000+09:002009-04-07T19:08:00.000+09:00김기창 입니다.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여러말이 필요없이, 제가 무지한 탓에 벌어진 일입니다...김기창 입니다.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BR/><BR/>여러말이 필요없이, 제가 무지한 탓에 벌어진 일입니다.<BR/><BR/>blogger.com 과 구글과의 관계도 몰랐고, blog.khsecurity.net 로 들어갔다고만 생각하고, 댓글 달때, 웹주소가 조용히 https://www.blogger.com 으로 바뀐다는 사실도 꼼꼼히 챙기지 못하고, 혼자서 "화들짝 놀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BR/><BR/>전후 사정을 좀더 소상히 밝힌 posting 을 구글 그룹스에 올린 이유도 이런 사정을 공개적으로 설명드리면, 조금 위안이 되려나 생각해서 노력해 보았습니다. <BR/><BR/>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보안 전문가가 아닌 저가 인터넷 뱅킹보안과 관련된 우리 나라 전체 시스템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주제 넘은 일인 듯합니다.youknowithttps://www.blogger.com/profile/11683022376370509711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86719890019384963.post-53506409426451974072009-04-07T17:30:00.000+09:002009-04-07T17:30:00.000+09:00아...앞부분에 조금 더 덧붙입니다. 제가 "교수님께 현재 악감정을 가지고 있겠다" 라고 ...아...앞부분에 조금 더 덧붙입니다. <BR/>제가 "교수님께 현재 악감정을 가지고 있겠다" 라고 혹여 또 다른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요.<BR/><BR/><BR><BR/><I><BR/>소위 “4월2일 만우절 해프닝” 이라고 통칭되는, 교수님께서 오픈웹에 저에 대한 비방성이 느껴지는 댓글을 올리셨을 때 제가 그때 미리 답글을 달았더라면 사실 오늘의 2차 해프닝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만.<BR/><BR/>사실 당사자인 제가 괜히 댓글을 달면 상황이 묘하게 흐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고요. 교수님 글에 “이런 사람이 보안담당자로 있는 회사는 불행하다” 라는 운운까지 하셔서 사실 더 나설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BR/></I><BR><BR/> <BR/>제가 그때 대응했더라면 차분히 댓글을 달아도, 제3자가 볼 때는 감정적으로 댓글을 달면서 맞싸움하는 것으로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BR/><BR/>지금은 접속이 안되고 있긴 하지만 교수님의 만우절 1차 해프닝 원글 (http://openweb.or.kr/?p=1080#comment-24112) 이 많은 분들이 격앙되는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BR/><BR/>그냥 오픈웹 내 글들을 주욱 보니, 교수님 글 스타일이 원래 때때로 공격적이신 것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BR/><BR/><BR/>그래서 Channy 님 블로그에도 그냥 농담하면서 댓글을 달 수 있었고요. <BR/><BR/><BR><BR/><BR/>“ Sakai Kim<BR/>2009 4월 02 12:30 <BR/><BR/>Channy 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Matt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BR/><BR/>저는 만우절 특집으로 피싱사이트로 전락해 버린 모 블로그의 주인이며, 보안밥을 먹고 있습니다. ^^;”<BR/><BR/>(원문: http://channy.creation.net/blog/689#comments 의 중간쯤)<BR/><BR/><BR><BR/><BR/>사실 교수님께서 원댓글과 관련해서 제게 메일로라도 사과를 살짜쿵 해주시면 ^^ 기분이 지금보다 훠얼씬 좋아질 것 같긴 합니다만. <BR/>교수님도 오해가 있으셨을 수는 있으니 안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죠. ;-) <BR/><BR/>여하간 현재 인터넷 뱅킹의 보안을 개선하는 기술적 논의는 어떤 형태든, 어느곳에서든 즐거울 것 같습니다.김휘강https://www.blogger.com/profile/05196975129205281582noreply@b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