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Scholar 기준으로 (Huy Kang Kim - Google Scholar) 2024년에 1483회 인용이 되었다. 2025년 2월1일자로 조회한 것이고 아직 집계가 더 모이게 된다면 (2024년 12월 저널들이 아직 퍼블리시 되어 index 에 들어가지 않은 것들도 많기 때문에) 대략 1500~1530회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24년에 이어 인용수가 매년 1400 회 이상으로 꾸준히 순증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 unique 한 데이터셋을 제작하고 일찌기 공개해 왔던 '공유'의 힘 덕분이다.
물론 나보다 월등히 인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분들도 많고 (논문 1편에 1천회 이상 피인용이라던가), 나보다 좋은 논문을 훌륭한 conference/journal 들에 내었지만 아직 세월이 덜 흘러 인용수가 덜 누적된 신진 연구자 분들도 많다.
(즉, 인용수가 낮은 편은 아니나, 인용수가 내 연구력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니 숫자에만 홀리지 않아야 하고, 어디 가서 내세울 정도는 아니라는 것.)
2024년 달성한 기록 중에서, 공식적인 학술 상은 아니지만 기분 좋은 record 로 Stanford/Elsevier's World Top 2% Scientist (https://elsevier.digitalcommonsdata.com/datasets/btchxktzyw/7) 에 리스트 되었다.
2024년에 유의미한 실적도 물론 많이 쌓았지만, 챙겨야 할 일들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연구에만 오롯이 집중하기 어려워졌었다. (다 핑계이긴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예전처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