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봇 데이터 챌린지를 몇년째 하고 있는데요, 데이터 배포 후 Accuracy, Precision, Recall, F1 스코어만으로 상을 주는게 아니라, 굳이 본선과정에서 팀별 발표 및 Q&A 세션을 두어서 검증하는 이유에 대해서 약간 부연설...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는 메일들.
수많은 회의들. 전화들. 요청들.
검토, 회신, 무엇하나 쉽게 하기 어려운 결정들의 연속.
집중하기 어렵다.
몇년 넘게 이 생활을 했더니 -ㅁ- 뇌가 마비상태다.
뉴타입처럼 거의 무조건반사로 메일 회신한다. -ㅁ- 멍텅.
이러다 내공 소진만 하고 실력을 잃어가서 바보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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