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쪽으로 논문을 쓰다 보면 결국은 수학으로 모든 것을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 쓰고 있는 논문에서 주로 사용하는 text mining, neural network 기법의 내부도 기실 따지고 보면 대학 1~2 학년 때 배운 calculus, vector calculus, linear algebra, linear programming, statistics, probability 의 범주를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가 없다.
요즘에 쓰고 있는 논문에 추가하고 있는 부분은 거창하게도 집합론의 응용이다. (set theory)
집합론의 아버지인 칸토어가 말년에는 반미쳐서 저세상으로 갔다던데;;;
확실히 하늘아래 없던 개념을 새로 만들고 visualize 하는 것은 쉽지 않고, 보안이라는 응용분야에 집합론이라는 이론을 들고와서 뒷받침 해보려는 내 시도 또한 -_- 미치기 딱 좋은 일일지도 --;;;
하지만 훗. 난 천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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