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할 때

1. 싸이월드에 들어간다. 신나는 음악,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BGM 으로 깔아둔 미니홈피가 나올때까지 랜덤방문을 한다. 맘에 드는 음악이 나오면 음악들으며 다시 책본다.

2. 온라인 신문사 홈피에 들어간다. 탭브라우징을 이용해서 20~30개까지 맘에드는 기사 머리글을 탭으로 띄운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다 읽은 탭을 닫아나간다. 마지막으로 브라우져를 종료한다.

3. 예전에 이루고 싶었던 것을 못이뤄서 한이 되었던 순간을 곱씹는다. 예전의 추억을 되뇌인다. 머리가 아파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