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딱 하나.
같은 프리젠테이션이어도 keynote 를 써서 하는 프리젠테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경험해 봤는가
프리젠터의 의도에 완전히 부합하는 발표 리듬감을 부여할 수 있는 키노트라는 녀석이 맥에서 돌아가기 때문이다.
http://www.apple.com/kr/iwork/keynote/#flexible
게다가 아이팟 터치와 같이 쓸 때 아이팟 터치가 와이파이로 동작하는 리모콘이 된다.
PowerPoint 만으로는 안되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
내용을 열거식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감동을 실어 컨셉을 전달해야 한다거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자리의 프리젠테이션이라면 특히...
그러나 집에 데스크탑이 이미 2대 -_- (그나마 한대는 전원도 안꼽아 뒀다.)
IBM thinkpad 가 1대, 삼성 넷북이 1대...
여기서 맥북이라도 한대 더 산다면 -_- 무리일 듯..
기존 피씨 2대랑 PSP 랑 닌텐도DS, 게임타이틀들을 좀 처분하고 갈아탈까 -_-;;
아 강렬한 이 유혹...
할부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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